"시위대의 잘못이다. 전철연이 개입했다. 더 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말들을 내세우며, 마치 그네들은 아무 잘못도 없다는듯이 천연덕스러운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네들이 말하는 법이란 무엇일까. 사람을 지킬려고 있는것일까 사람을 통제하려고 있는것일까.
사람을 지키는것도 법이요, 사람을 통제하는것도 법인데.. 법을 집행함에 있어, 지킨다기보다는 통제한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진정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고, 옥상에 있는 사람들도 사람이라 생각을 했더라면, 저렇게 하면 안된다.
자살을 하려고 교각에 올라갔건, 시위를 하려고 옥상에 올라갔건 사상자를 내지 않기위해 최선을 다했어야 한다. 그들이 인질을 잡고 있는 테러집단인가 ? 길이 막힌다고, 교통을 원할하게 하기위해
그들을 그렇게 사지로 몰았다는걸 이해해달라고 방송에서 떠들어대는 작태를 볼때.. 지금 그들이 보는 국민들이란, 통제의 대상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입을 막아보아라. 책임회피를 하고, 감언이설로 설득해보아라. 국민들이 설득당해서 가만히 있는줄 안다면 정말 잘못 생각하고 있는거라는걸.. 깨달아야 할거다.
미네르바라는 익명의 논객을 마치 커다란 역모의 수괴인양 구속시키는 이상한 작태들이나.. 다음의 아고라가 역모의 장인양 과대포장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다.
기억하자. 매일매일을 기억하자.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며.. 하루하루를 기억하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